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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 m1을 처음 구매하시면 Window 노트북과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적응하느라 시간이 꽤 걸리는데요. 오늘은 가장 많이 쓰이고 또 궁금한 트랙패드 제스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맥북에 빨리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적응만 하면 정말 블로그 생활이 편해지며 다른 생산성도 증가하니 꼭 익혀두시기를 바랍니다.

 

 

 맥북 에어 m1 트랙패드로 제스처

1. 클릭하기 

마우스랑 동일하게 한 손가락으로 클릭

맥북 에어 m1 트랙패드 제스처 - 클릭하기

 

2. 우클릭 하기

두 손가락으로 클릭해주세요. 마우스 없이도 두 손가락으로 마우스 우클릭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맥북 에어 m1 트랙패드 제스처 - 마우스의 우클릭하기 (두 손가락으로 클릭)

 

3. 스마트 확대/축소

두 손가락으로 더블 클릭하면 화면이 확대되고, 다시 한번 더블 클릭하면 원래 화면 크기로 돌아옴

 

맥북 에어 m1 트랙패드 제스처 - 확대/축소

 

4. 화면 스크롤 하기

두 손가락으로 위/ 아래로 올리면 휠 마우스 없이 스크롤됩니다.

맥북 에어 m1 트랙패드 제스처 - 화면 스크롤

 

5. 확대 및 축소하기

두 손가락으로 펼치면 확대, 오므리면 축소된다.

3번의 스마트 확대는 정해진대로 자동으로 되지만, 이 제스처는 원하는 크기로 확대 축소 보기가 가능하다는 차이가 있다.

맥북 에어 m1 트랙패드 제스처 - 확대 및 축소 제스쳐

 

6. Windows 알트 탭처럼 다른 실행 중인 앱 선택하기

세 손가락으로 좌/우로 밀어 움직입니다. 그러면 실행 중인 다른 앱으로 이동할 수 있어요.

ex) 블로그 글을 쓰다가 사진 편집을 하던 포토스케이프로 돌아갈 때 등

 

맥북 에어 m1 트랙패드 제스처 - 윈도우의 알트 탭 기능

 

 

7. 실행 중인 앱 모두 보기

세 손가락으로 위로 쓸어 올리면 실행 중인 앱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Windows의 바탕화면에서 보는 것과 비슷해요.

세 손가락으로 아래로 쓸어내리면 다시 이전 실행하던 앱으로 돌아갑니다.

세 손가락으로 쓸어 내렸을 때 화면

위의 사진처럼 실행 중인 앱이 모두 보이니 참고하세요

 

 정리하며

 

맥북 에어 m1의 트랙패드 제스처를 살펴보았습니다. 마우스를 많이 사용하면 손목도 아프고 VDT 증후군에 걸릴 수 있습니다. 맥북 사용자라면 단축키와 제스처로 이러한 단점을 많이 줄일 수 있어요. 건강을 유지하며 맥북을 사용하는 지혜를 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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