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샘 7.8을 2년 넘게 사용하면서 즐거운 독서생활을 했는데요. 벌써 SAM 7.8 2세대가 출시되었습니다. 교보문고에서 한정판 예약을 시작했는데요. 왜 혜자인지 1세대와 비교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샘 SAM 7.8 2세대 한정판 질러야 하는 이유
교보 SAM 7.8 1세대 펜없샘으로 읽은 책만 400권이 넘습니다. 그야말로 책값으로만 본전 뽑은 셈이죠. 이북 리더기, 전자책 리더기를 활용을 잘하면 독서 비용을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전예약 패키지가 나오면 사은품도 함께 제공하는데요. 나중에 단가가 오르기 때문에 사전예약 한정판을 지르는 게 유리합니다.
1 SAM 7.8 2세대 패키지 단가(1세대와 비교)의 놀라움
1세대에 대한 정보는 필자의 이전 리뷰 포스팅에 상세하게 기록해 두었습니다.
1세대는 289,000 원에 샘 무제한 6개월 이용권을 제공했는데요. 2세대에는 정품 플립커버 케이스, 스타일러스 펜, 그리고 역시 무제한 6개월 이용권이 포함된 값이지만 339,000 원에 SAM 7.8 2세대를 겟할 수 있어요.
펜없샘에 비해 펜이 있으면 펜으로 글씨를 쓸 수 있는 터치가 디스플레이에 들어가서 원가가 상승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5만 원 더 내고 스타일러스 펜, 케이스까지 받을 수 있으니 당연히 혜자이겠죠
2 SAM 7.8 2세대 우아한 화이트 컬러 및 특징
1세대는 블랙이었지만 2세대는 화이트로 더 깔끔하고 우아한 디자인입니다. 다음 세대 이북 리더기인 만큼 안드로이드 11을 탑재하고 있어요. 사실 안드로이드는 버전이 높아야 플레이스토어에서 지원하는 앱이 달라질 수 있어요. 버전 높은 게 유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북 마니아들이 수시로 기기를 갈아타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아래 보시면 디자인이 깔끔함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3 메모장 기능 활용
와콤펜을 지원하는 만큼 2세대에 메모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데요. 1세대 펜있샘 보다 얼마나 속도가 빨라졌는지 직접 사용해 보아야 알 것 같아요. 나머지 기능들은 원래 1세대에서 검증된 기능들이 계승되어 따라오는데요. 관건은 얼마나 최적화가 잘되어 속도가 빨라졌느냐인 것 같습니다. 아직 예판 중이라 사용해 볼 수 없기에 추후 리뷰해 드리겠습니다.
정리하며
12월 26일까지 교보 샘 7.8 2세대를 예약받고 있는데요. 12월 28일부터 순차 발송을 한다고 하니 나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적격인 것 같아요. 미래의 나에게 2024년에도 많은 독서를 부탁하는 셀프 선물이라고 할까요?
여러분들의 독서를 응원합니다. 이북 리더기를 고민 중이시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 보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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