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오랜만에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했습니다. 코로나 역풍이 불고 있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말이라 그런지 마스크를 끼고 많은 사람들이 아울렛을 찾았습니다. 덥고 슬슬 배도 고파지고 해서 입간판에 있는 시원 소바를 보고 들어가보기로 결정한 히바린.
매장 내부는 깔끔하게 정돈된 편이며 일단 냉방이 빵빵해서 좋았습니다. 또한 선택했떤 히야시 소바도 시원한 국물에 맛도 괜찮은 편이지만 12000원이라는 가격에 어울리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래도 아울렛에 쇼핑왔다가 잠시 시원한곳에서 데이트를 한적하게 즐기실 의도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