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co1 헝가리에서 주말용 장보기 안녕하세요. 테크트리입니다. 오늘은 주말을 무사히 보내기 위해 테스코에서 장을 보았습니다. 헝가리 코마롬 시내 테스코는 한국으로 따지면 코스트코처럼 단층으로 지어진 마트인데요. 2000년 초에 한국에도 테스코가 있었죠. 지금은 홈플러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아래 사진처럼 장바구니에 손잡이랑 바퀴가 있어서 끌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한국에서 보기 힘든 신기한것들 위주로 장을 보았는데요. 1. Rose 와인 : 몇 번 마셔봤더니 푹 빠져서 매번 구매하게 됩니다. 2. 와인 안주가 있어야겠죠? Rose 와인은 red에 가까운 편이라 육류가 잘 어울린답니다. 그래서 슬라이스 햄 하고 훈증된 햄을 사보았어요. 나중에 포스팅 다시 올려드릴게요~ 3. 베이컨 맛 과자예요. 한국에서는 과자를 안 먹는데.. 2020.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