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A5 바인더를 구매해서 일정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A5 크기가 보통 책만 한 크기라서 A4바인더보다 휴대가 비교적 편리합니다. 바인더 특성상 순서를 바꾸어 낄 수 있어서 일반 노트식 플래너보다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넘치는 자료는 서브 바인더로 옮겨서 보관도 가능하고요~
핑크 바인더가 이뻐서 한 번 구매해보았습니다.
세네카 바인더 스타일이라 표지에 이름을 써넣을 수 있습니다. 구분하기 편하죠
보시는바와 같이 바인더 내부에 인덱스도 4장이 포함돼서 소분류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요렇게 바인더 안쪽 뒤에 작은 메모나 소지품을 살짝 넣어 둘 수 있는 공간도 있네요.
아직 시작단계라 1개만 쓰는중인데 나중에 바인더를 많이 쓸 날이 오게 될지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