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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멤버십이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변경된 멤버십에 따른 혜택과 현재 버거킹에서 진행 중인 핵 가성비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드립니다. 이 글을 완독 하시면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 및 식비의 4만 원 이상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께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워진 버거킹 멤버십
기존에 버거킹 앱을 사용해도 멤버십 혜택이 거의 없었습니다. 다만 앱에서 쿠폰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 만들어진 버거킹 멤버십에는 쿠폰 외에도 멤버십 등급별로 차등 혜택이 존재합니다. 즉, 평소에 버거킹을 자주 이용하는 로열티 있는 고객들에게 희소식입니다. 버거킹 멤버십은 크게 4가지 등급으로 구분됩니다. 등급 산정 기간은 직전 3개월 간 순수 구매금액입니다. 즉, 쿠폰으로 만 원짜리 버거를 6,000원에 구매했다면 6,000원만 구매금액에 산정됩니다.
1. 웰컴(Welcome)
말 그대로 기존 버거킹 앱에 가입하신 분, 이제 신규로 멤버십에 가입하신 분들 모두 웰컴 단계입니다. 예전처럼 회원전용 특가 쿠폰(매장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버거킹을 자주 안 가시는 분들도 이 쿠폰만 이용해도 30~5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것은 생일 쿠폰입니다.
2. 주니어(Junior)
주니어 등급은 최근 3개월 누적 1만원 이상 구매하면 달성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요즘 햄버거 어떤 것을 먹어도 최소 2번만 가도 1만 원은 달성할 수 있습니다. 즉, 주니어까지는 누구나 쉽게 달성 가능합니다.
주니어 등급은 전용 특가 쿠폰(매장용)을 지급하며, 추가로 승급 축하 와퍼주니어 무료 쿠폰을 지급합니다. 또한 1천원 할인 쿠폰 1장이 추가로 지급됩니다.
3. 와퍼(Whopper)
와퍼 등급은 최근 3개월 누적 3만원 이상 구매하면 달성할 수 있습니다. 와퍼 등급부터는 거의 마니아 수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와퍼 등급 전용 특가 쿠폰(매장용), 승급 축하 와퍼 단품 무료 쿠폰, 아메리카노 교환 쿠폰 1매, 2천 원 할인 쿠폰이 지급됩니다.
4. 킹(King)
킹 등급은 진짜 버거킹에 충성스러운 고갱님입니다. 최근 3개월 누적 5만 원 이상 구매해야 합니다. 혜택으로 킹 등급 전용 특가 쿠폰(매장용), 승급 축하 와파 세트 무료 쿠폰, 아메리카노 교환 쿠폰 3매, 3천 원 할인 쿠폰이 지급됩니다.
주의 사항 !
이번에 멤버십이 개편되면서 키오스크에서 계산할 때 맨 마지막에 자신의 멤버십 바코드를 입력해야 적립이 됩니다. 멤버십 적립을 안 하면 구매 실적에 포함되지 않으니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버거킹 777 럭키 킹득템 이벤트
살짝 늦은 기분이 들지만 12월 20일부터 777 럭키 킹득템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12월 31일(금)까지 응모가능하니 꼭 응모하세요. 매일 1회 응모가능합니다. 경품이 빵빵하고 돈 드는 것이 아니니 꼭 응모하세요. 아래 경품 모두를 합치면 777명입니다. 그래서 777 럭키 킹득템 이벤트라 이름을 지었나 봅니다.
경품
맥북 에어 M1 (6명)
삼성 Z 플립 3 (10명)
하나투어 상품권 30만 원 (20명)
일리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 (30명)
춘식이 미니 페이스 쿠션 (150명)
와퍼 세트 교환권 (561명)
버거킹 기타 할인 이벤트
1. 딜리버리 주문하면 5,000원 할인
2. 버거킹 멤버십 오픈 이벤트
와퍼주니어가 1,000원 ( 12월 31일까지)
3. 베스트 와퍼 2개 구매 시 7,000원
갈릭 불고기 와퍼, 치즈 와퍼, 콰트로 치즈 와퍼 중에 2개 구매 시 할인입니다. 딜리버리는 제외입니다.
4. 올 데이킹
9월 27일부터 이어진 행사라 오래되긴 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종일 세트가 4,900원입니다. 해당되는 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더블 오리지널 치즈버거, 직화 소불고기, 콰트로 치자 와퍼주니어, 통새우 와퍼주니어, 불고기 롱 치킨, BBQ몬스터, 불고기 몬스터. 주로 주니어 버거 및 작은 버거입니다.
5. New 어니언링 1,500원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혜택 불가능합니다. 별도로 써야겠네요. 감자칩에 질렸는데 어니언링으로 대체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정리하며
새롭게 론칭한 버거킹 멤버십 등급에 따른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살펴보았습니다. 코로나 19로 경제도 어려워지고 지갑도 얇아진 현실에 마음이 아픕니다. 여러분들의 현명한 소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으면 하는 소망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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