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크트리입니다.
2020년 제가 작성한 드림보드 한 켠에 베스트셀러 작가 되기라고 버젓이 만들어 두었습니다. 나중에 정말 제가 작가가 된다면 여러분은 미리 성지에 들르신 셈입니다. 시작부터 썰렁했다면 정중하게 사과를 드립니다. ^O^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위에 말씀드렸듯이 불혹이 넘어서 생긴 제 꿈 중에 하나가 작가입니다. 현재는 별 볼 일 없는 필력으로 이렇게 블로그에 소소하게 서평을 올리며 여가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평을 꾸준히 쓴다는 것은 독서를 거르지 않는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작가가 되기 위해 꾸준히 독서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노력했고 이제 독서가 올해 들어 습관으로 굳은 것 같습니다.
서두가 좀 길어졌는데요. 작가 되기가 꿈이라 독서와 글쓰기 관련 책도 꾸준히 보고 있었는데, 이 책의 제목이 저를 강하게 유혹했습니다. 책 쓰기 기술이라, 그것도 출판사 에디터가 알려주는 책 쓰기 기술은 어떤 차별점이 있을까? 강한 호기심에 이 책을 바로 다운로드했습니다. 현재 헝가리 출장 중이라 종이책은 구매할 수 없네요.
책 속의 문장들
책을 쓰기 전에 생각해 보아야 할 것들
이 책을 내가 써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책 쓰는 목적을 확실히 세워보자.
독자와 나를 분석해보자. 내 책의 독자는 누구인가?
즉 책이 내 가치를 높이고 기회를 만들어줄 것이라 기대한다면 가장 기본적으로 '좋은 콘텐츠로 구성'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분야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관심이 있는 어떤 분야의 책'을 쓰고 싶다면 그런 콘텐츠를 꾸준히 내뿜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단순히 계약금을 많이 준다거나 출판사가 크고 작고 하는 조건을 넘어 좋은 에디터를 만나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하세요.
이 책을 읽고 깨달은 점 및 적용할 점
한 권의 책을 내기 위해서 작가가 초안도 잘 써야 하지만 책은 작가 혼자 내는 것이 아니다. 에디터를 믿고 진심 어린 팀워크를 형성해서 책을 수정해간다면 정제하게 가다듬어진 책이 나올 수 있음을 깨달았다. 나중에 책을 낼 시가가 다가오면 초안을 잘 작성해서 저자가 알려준 내용을 꼭 참고하여 나와 잘 맞는 출판사를 찾아 에디터와 협업해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이 책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플랫폼
yes24 BookClub, Ridi Select, 밀리의 서재 빅3 전자책 플랫폼 정액요금제에서 모두 보실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시면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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