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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주인은 누구인가 (서평) - 인생의 주인으로 살고 있나요?

여행인생 2020. 10. 30. 19:00

안녕하세요. 테크트리입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삶의 주인으로 살아오셨나요? 그렇다면 정말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분들은 여전의 타인이 원하는 삶을 살거나,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이 책을

읽고 저도 내 삶의 주인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았는데요. 인생의 주인으로 살기 위한 여정으로 함께 떠나보겠습니다.

★ 는 책을 읽고 제가 생각한 부분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어떤 노력을 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칭찬을 받아야 그 노력에 대한 중요성도 인지하고 성취감과 재미도 느끼게 된다. 근거 없는 과도한 칭찬은 약보다는 오히려 독이 되는 것이다. <42>

★ 주변 사람들에게 칭찬에 어색하지 말자. 하지만 노력에 대한 구체적인 칭찬을 해서, 칭찬의 부정적인 효과보다는 긍정적인 효과만 발휘하도록 적용해보자.

자기 자신이 누군지도 모른 채, 우리는 자꾸만 남처럼 되고 싶어 한다. <47>

★나에 대하여 안다고 아직도 확신할 수 없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들이 정말 내가 원해서일까? 아니면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한, 타인의 기대를 위한 것들인가? 이것에 대하여 조금 더 시간을 들여서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아야겠다.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일까? 내가 하고 싶은 것일까?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나에 대한 탐구이며, 인생의 여정이라고 믿는다. 내가 좋아하고 열정을 바칠 수 있는 것들을 종이에 조금씩 기록하고, 나의 감정의 변화들도 함께 기록하여 데이터화 시켜보자. 이런 것들이 정말 빅데이터가 아닐까?

탐구 일기는 오로지 나의 생각, 나의 습관, 나의 경험, 나의 취향에 관하여 적는 것이다. 하나의 주제를 가진 일기다. 이런 나에 대한 일기를 시시때때로 기록해야 한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왜 좋아하는지, 무엇이든 적는 것이다. <91>

★나의 일기 쓰는 방법을 조금은 바꾸어보아야겠다. 탐구일기로 말이다.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아주 작은 행동을 찾는 게 중요하다. 그걸 '미시적 동기'라고 표현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가장 작은 행동, 성향이다. 그리고 그것들이 점점 구체화된 모습이 비전이다. <93>

★나에 대한 탐구가 아직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작은 행동이란 무엇일까? 나도 어쩌면 플래너나 종이에 손으로 끄적이거나, 에버노트에 내 생각을 나열하는 것을 즐긴다. 나만의 비전을 찾아보자. 매일 나의 생각들을 정리해보고 나라는 인물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기록에 남겨보자.

그동안 우리가 사용해오던 전략이 틀렸고, 새로운 전략,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전략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우리의 전략은 이런 것이다.
'작은 일을 매일매일 실행하는 것이 단기간에 많은 일을 하는 것보다 더 영향력을 발휘한다.' <101>

★그렇다 그동안 내가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많은 것들이 어쩌면 작은 것을 실행하지 못해서 실패했었던 것 같다. 작은 성공을 누적해서 심리적 저항감을 줄여나가자. 그러면 나의 기저 상태는 어제보다 높은 상태. 즉 작은 일을 더 성공할 수 있는 상태로 변화될 것이다. 성장을 원하는 나의 마음을 알지만, 조급하게 행동하지 말자. 성장은 매일 조금씩 일어나기 때문이다. 작은 성장이 모여서 나만의 폭발적인 성장의 원동력으로 만들어보자.

감동을 전하는 최고의 기술은 자신이 먼저 감동을 느끼고, 그 감동을 사람들에게 나누는 것이다. 스스로 감동하지 않는 것을 아무리 이야기해봤자 듣는 사람은 감동하지 않는다. 언어와 태도를 가다듬어 전달력을 기르는 것은 그다음이다.
먼저 감동하지 않고서 타인을 자극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107>

★지금까지 내가 먼저 감동하지 않고 타인에게 강요만 해왔다는 느낌이다. 작은 것에 감사하고 감동할 줄 아는 연습부터 하자. 어찌 보면 Having에서 저자가 전하려고 했던 메시지와 일맥상통하다고 볼 수 있다. Having을 좀 더 포괄적으로 실천해보자.

지식이나 기술을 알려주는 것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며 공감 능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강력한 훈련법이다. 그리고 공감 능력이 상승할수록 전달하는 기술 또한 상승한다. 선순환의 연속이 된다. <109>

★에이트를 읽고 공감 능력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하지만 어떻게 훈련할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몰랐다. 이 방법으로 공감능력을 상승시켜보자. 내 지식을 타인의 입장에서 가능한 쉽게 알 수 있도록 설명해보고, 블로그에도 적용시켜보자

상상만으로 그치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현실에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그 형체가 명확해야 한다. 글로 쓰는 것은 형체가 잡히지 않는 모호한 상태의 생각을 구체적이고 형체가 있는 현실의 상태로 끄집어 올리는 작업이다. <113>

★책을 읽을수록 점점 구체적으로 깨닫고 있는 점이다. 내 목표를 현실화하기 위해서 먼저 최대한 명확하게 종이에 남긴다. 그리고 매일 확인하고, 머릿속에 구체화시키는 과정을 거친다. 더 구체화되었다면 종이에 다시 옮겨보고 말로 말한다.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에서 말한 것처럼 R=VD를 실현하기 위해 계속 구체적으로 생각한다. 그것이 영상으로 떠오을 때까지 말이다.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밟아가면서 하나 확실히 배운 것이 있다. 꿈을 노트에 쓰고 행동으로 실천하기 전에 해야 하는 것이 한 가지 있다. 자신의 가치관 확립이다. <115>

★나만의 가치관을 아직 확립하지 못했다. 가치관 확립을 위해 꾸준히 나에 대한 탐구를 진행하자.

성공과 꿈을 이루는 확실한 방법은 자신의 목표를 글로 쓰는 것이다. 이때 자신의 가치관을 잘 반영하여 목표를 잡으면 참 좋을 것 같다. 가치관이 잘 반영된 목표를 글로 쓰고 그것을 이루어 가는 삶. 난 그것이 진정한 성공이라 생각한다. <117>

★내 목표는 과연 가치관이 제대로 반영되어 있는 것일까? 목표를 설정할 때 나만의 가치관이 담겨 있는지 점검해보자.

좋아하는 일을 잘하는 수준으로 만들기 우해서 장기적으로 계속 노력해 갈 것이란 태도를 가져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장기적으로 이어나갈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꿈이 충분히 숙성되고 훈련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어느 정도는 일을 하면서 병행을 한다든지, 다른 수입원을 고려한다든지 장기적으로 이 꿈을 유지해 나갈 지혜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126>

자신에게 맞는 난이도를 설정했다면 이 활동들을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해 주어야 한다. 우린 성공한 사람들의 일상을 상상한다. 엄청난 의지력과 끈기를 가지고, 필사적으로 훈련하는 모습을 상상한다. 하지만 그런 위인들과 하루만이라도 같이 있어 본다면 그들도 평범한 사람들이란 것을 발현할 수 있다. <141>

★나를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에게 맞는 난이도를 설정하고,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실천할 수 있도록 루틴을 만들어가자.

하루 계획을 짤 때도 이 방법을 실천한다.
첫 번째, 먼저 휴식시간을 잡는다.
두 번째, 그 나머지 시간에 할 일을 설정한다.

성장하기 위해서라도 휴식은 필수다. 자신이 무엇을 편하게 여기는지 살펴보자. 어떤 일을 하 때 에너지를 채우는지 알아보자. 자기 자신을 더 알아갈수록 성장하는 방법도 휴식하는 방법도 알 수 있다. <142>

★나는 무엇을 할 때 에너지를 채우는가? 아직 이것조차 파악하지 못했다. 게임을 즐겨하기는 했지만 에너지를 채운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게임 이외에 무엇을 즐겨했던가?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일들을 발견해보자.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 알고 싶다면 <175>

★인간은 언제나 변화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고 지금 이 순간도 계속 변화하고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확정적인 정답을 찾으려 하는 것보다 평생을 통해서 나라는 존재에 대해 탐구하려는 태도일 것이다. 우리는 인생이라는 길 위에 있고, 그 길 위를 걷고 있다는 것 자체가 소중한 것이 아닐까?

자신이 죽었을 때 묘비에 쓰였으면 싶은 말을 적어보는 것이다. 나는 이 테스트를 통해서 내가 앞으로 살아가고 싶은 방향과 직업의 모습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177>

★내 묘비에 무엇을 적고 싶은가? 고민해보자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가?라는 이 질문은 결국 아래의 질문으로 바꿀 수 있지 않을까?
'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난 그런 사람이 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가?' <178>

★항상 생각해야 할 질문인 것 같다.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인생이지 않는가? 종이에 적어두고 계속 생각해보자.

과거는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는데 배움을 얻는 도구로 사용해야 한다. 과거를 사용해 현재를 후회로 채색시키는 것을 그만두는 것이다. 후회와 반성은 종이 한 장 차이다. 과거를 보며 후회하는 것에는 미래가 없다. 지나온 과거에 '반성'할 때 내일의 희망이 있다. <193>

★나의 지난 과거 때문에 더 이상 후회하는 삶을 보내지 말자. 원하는 미래를 위해 현재에 충실하고 감사하자. 그것이 미래의 나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이 아닐까?

정리하며,

이 책을 읽고 앞으로 제 인생의 주관과 방향을 잡기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부어야겠다고 결심이 들었습니다. 우연히 유튜브 우기 부기 TV를 통해 저자를 알게 되었는데요. 요즘 들어 그 채널에서 많은 영감과 의욕을 얻고 있어서 저자에게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 비록 첫 번째 책이었지만, 생각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들어있습니다. 인생의 주인으로 살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내 인생이 의도대로 흘러가고 있는가에 대한 꾸준한 모니터링. 어제보다 성장하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감정. 앞으로 더 성장하기 위해 필자도 많은 것들을 시도하고 기록하고 정리해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여러분들도 인생에 대하여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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